신세계그룹이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뛰어난 가치가 있는 인문학 서적을 소개하는 프로젝트의 첫 책으로 독일의 세계적인 대문호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을 신세계 개점기념일인 오는 24일 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은 정치가와 학자, 작가로서의 명성은 얻었지만, 자신의 삶에는 만족하지 않았던 괴테가 만 37살 생일이 지난 어느 날 아무도 모르게 이탈리아로 떠나 2년 가까이 머물렀던 여행의 기록입니다.
인문학 서적 소개 프로젝트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적극 추진하는 사업인 '지식향연' 사업의 하나로, 올해 3년째를 맞았는데 신세계는 해마다 20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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